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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가전 계절상품이 사라진다
작성자  KeDMA 작성일  2003-11-19 11:10:01
이메일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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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계절상품이 사라진다  계절성 가전 상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냉장고·에어컨 등 계절에 따라 수요의 기복이 심했던 계절성 가전 제품들이 최근들어 특정 계절에서 사계절에 걸쳐 고르게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구매자의 트랜드를 가장 먼저 반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 주목된다.  18일 인터넷 경매사이트 옥션(대표 이재현)에 따르면 올들어 경매된 김치냉장고·에어컨·가습기 등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비수기 계절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뚜렷한 변화를 보인 제품은 김치냉장고였다.  옥션 사이트에서 본격적인 성수기 이전인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김치냉장고는 488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증가했다. 특히 이 가운데 5월부터 8월까지 옥션에서 판매된 수량은 2260대로, 10월까지 전체 판매량(4255대)의 53%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된 김치냉장고가 10월까지 판매량의 37%인 1150대로 작년 전체(5380대)의 21%에 그쳤던 것과 대비된다.  전형적인 여름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에어컨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기청정기 기능이 첨가된 제품이 늘어나면서 대체로 에어컨 판매량이 급감하는 8월 하순과 9월, 10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8월 하순과 9월의 경우, 지난해 218대에 그쳤던 것에 비해 올해는 785대가 팔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10월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7배 가량 신장됐다.  이 밖에 겨울철의 대표 구매 상품으로 여겨졌던 가습기와 제습기도 올 여름에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가량 증가하는 등 비수기인 여름철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옥션 CM실 박주만 상무는 “김치냉장고는 김치 뿐 아니라 식품 보관용으로, 에어컨은 공기청정기 기능이 추가되는 등 계절 가전이 다기능화되면서 계절 상품의 계절 파괴 현상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03. 11. 19 전자신문-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